기상청은 "9일 낮 12시 27분 8초에 북한 평안남도 성천 남쪽 41km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28.87도, 동경 126.2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8km이다.

기상청 측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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