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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 “북한 GP총격 조사해 관련 내용 공개”
조선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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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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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사령부가 북한군의 비무장지대 내 한국군 감시초소(GP) 총격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유엔사는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조사가 끝나면 당국에 조사 내용을 제공하고, 공개할 수 있는 내용을 대중에 제공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조사가 끝나기 전까지 조사 진행 상황은 언급하지 않을 방침이다.
 
육군 GP. /연합뉴스

유엔사는 지난 4일 북한군 총탄에 맞은 한국군 GP에 다국적 인원으로 구성된 특별조사반을 파견한 바 있다. 참관인 자격으로 중립국감독위원회의 스웨덴·스위스 장교가 현장 조사에 참여했다.
특별조사반은 당시 근무했던 관계자들을 면담한 뒤 정전협정 위반 여부 등을 판단한 결과 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유엔사는 또 한국군 대응이 적절했는지도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군은 북한군이 발사한 고사총탄 4발을 GP 외벽에서 확인한 뒤 기관총으로 2차례 총 30발가량을 발사하며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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