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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고위관리 "北에 우한 코로나 방역 지원 의사 전해"
조선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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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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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데스트로 미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 담당 차관보가 11일 미국 워싱턴 국무부청사에서 열린 연례 인권보고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국무부 제공
로버트 데스트로 미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 담당 차관보가 11일 미국 워싱턴 국무부청사에서 열린 연례 인권보고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국무부 제공

미국 국무부 고위관리가 북한 측에 우한 코로나(코로나19) 방역 지원 의사를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2일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로버트 데스트로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 담당 차관보는 11일(현지시각) 국무부 연례 인권보고서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미국 행정부가 (이번 사태와 관련해) 북한과 이란, 중국, 그리고 모두에게 손을 내민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정부는 지난달 북한의 우한 코로나 방역을 돕기 위한 대북 지원에 대해 제재 면제 등의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겠다고 했다. 데스트로 차관보는 북한 내 우한 코로나 유입 가능성에 대해서도 "우리는 북한 주민들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면서도 "알지 못하며, 추측할 수도 없다"고 했다. 그는 "북한이 매우 폐쇄적인 사회라는 점을 알고 있고, 정보를 얻기도 매우 힘들다"며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불행한 상황에 처해있는 모든 가족들에게 위로를 표한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12/20200312012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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