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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北 도발 우려… 안보리 결의 준수해야"
조선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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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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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헤스<사진>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이 2일 방사포를 쏘며 무력 도발에 나선 데 대해 "우려한다"면서 "북한 지도부가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국제적 의무를 완전히 준수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밝혔다. 유엔 대변인실은 이날 "외교적 관여는 지속 가능한 평화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한반도) 비핵화의 유일한 길"이라며 북한의 비핵화 협상 복귀를 우회적으로 요구했다.

한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3월 의장국인 중국의 장쥔 유엔주재 대사는 이번 달에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감시하는 전문가단의 활동 기간 연장 여부를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사는 중국과 러시아는 한반도 문제 관련국들에 대화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대북제재는 과정과 수단일 뿐, 모든 당사국들이 다시 한 번 북한의 인도주의적 상황을 고려해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했다.

장 대사는 북한내 우한 코로나 발병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북한이 코로나를 막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뿐 더 제공해 줄 수 있는 정보가 없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3/20200303014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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