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분→3분→30초… 北, 초대형 방사포 연속발사 간격 단축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참석하에 28일 함경남도 연포리 일대에서 북한 국방과학원의 초대형 방사포 '연발 시험 사격'이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차륜형 이동식 발사대(TEL) 위 4개 발사관 중 1개에서 발사체가 화염을 뿜으며 치솟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두 번째 발사체가 발사되는 모습. 북한이 개발 중인 초대형 방사포는 발사 간격이 19분(9월 10일)→3분(10월 31일)→30초(28일)로 대폭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30/2019113000229.html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