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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대표단, 美하원의원 만나 개성공단 재개 건의
조선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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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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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김기문〈사진〉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 등 국내 중소기업계 대표단이 12일(현지 시각) 미국 연방하원 의원을 만나 개성공단 재개를 건의했다. 지난 6월 미 의회에서 진행한 개성공단 설명회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13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김 회장 등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브래드 셔먼 미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비확산 소위원장과 주디 추 하원 의원(이상 민주당)을 만나 개성공단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재개 필요성을 공식 건의했다.

셔먼 위원장은 "북핵 문제가 실현 가능한 방식으로 빨리 해결되고 북한에 대한 제재를 풀게 되기를 바란다"며 "그렇다면 개성공단도 재개될 것이고 미국 기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6월 "북한 비핵화에 진전이 있어야 공단 재개가 가능할 것"이라는 발언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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