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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영국·프랑스, 안보리 소집 요구 "북한 SLBM 발사는 안보리 결의 위반"
조선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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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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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최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와 관련해 4일(현지 시각)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비공개 회의가 열릴 전망이라고 로이터통신이 3일 보도했다. 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독일이 영국·프랑스의 지지를 얻어 안보리 회의 소집을 요구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의장국인 독일은 지난 2일(현지 시각) 외무부 대변인 성명에서 "북한의 SLBM 발사를 규탄한다"며 "(이번 발사는) 역내 긴장을 고조시킬 뿐 아니라 미국과 비핵화 대화를 재개하고 싶다는 북한의 발표와도 충돌한다"고 했다. 같은 날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도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의 발사 행위가 매우 우려된다"며 "탄도미사일 발사는 안보리 결의의 또 다른 위반"이라고 말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위반이다. 안보리는 북한이 2009년 4~5월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2차 핵실험을 강행하자 그해 7월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어떠한 발사도 금지한다"는 내용의 결의 1874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후 채택된 모든 안보리 대북 결의는 이 내용을 계승하고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4/20191004003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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