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정치·외교·군사
리용남 北 부총리, 남북 대화 중단 "南이 선언 이행 안 한 탓"
조선  |  @chosu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0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리룡남 북한 내각 부총리. /연합뉴스
리룡남 북한 내각 부총리. /연합뉴스

리룡남 북한 내각 부총리가 최근 남북 대화에 진척이 없는 이유를 한국 탓으로 돌렸다.

리 부총리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진행 중인 ‘동방경제포럼’에 북한 대표단장으로 참석,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회담 관련 합의 사항들이 이행돼야 남북 대화가 재개될 수 있다는 입장을 5일 밝혔다.

이날 리 부총리는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북극·극동개발부 장관, 유리 트루트녜프 부총리 등 러시아 정부 인사들과 만난 뒤, 남북 회담 시기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남조선(한국)이 말이야 공동선언과 판문점선언에 명기된 사항들을 이행해야지 안 하니까 그게 할 수가 있어?"라고 되물었다.

지난해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회담을 통해 합의한 문서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4월 판문점에서 김 위원장을 만나 ‘판문점 선언’을 내놨고, 9월에는 북한을 방문해 ‘9·19 평양공동선언’을 내놨다. 해당 선언문에는 △군사적 적대관계 종식 △민족경제 균형적 발전 △이산가족 문제 해결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핵무기·핵 위협 없는 한반도 등 6개항이 담겼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05/2019090501726.html

조선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  Tel : (02)724-6650,6523  |  E-mail : nkchosun@chosun.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SITE_MANAGER
Copyright © 2013 NKchosun.com.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