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제공
기상청 제공

21일 북한 황해북도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 20분쯤 북한 황해북도 송림 북북동쪽 9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81도, 동경 125.6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7km이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되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라고 전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21/20190621017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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