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1시 8분쯤 북한 황해북도 평산 서북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지진의 진앙은 북위 38.37도, 동경 126.3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km이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보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라고 밝혔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7/2019051701557.html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