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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개업을 앞둔 평양 대성백화점을 현지 지도했다고 8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인민의 물질 문화 생활을 질적으로 높이는 데 이바지하게 될 백화점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다"고 전다. 김정은이 연일 현지 지도에서 '만족감'을 표시하는 걸 두고 '대북 제재로 인한 고통을 감추려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노동신문은 이날 '석탄 1g이라도 더 많이 생산하는 사람이 애국자'라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9/20190409002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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