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유일한 남매인 김여정은 현재 직함이 당 중앙위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이다. 나이에 비해 이른 출세임을 부인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북한 공식 행사 사진을 보면, 김여정을 제외한 북한 당 간부들은 50, 60대 이상이다. 김여정은 1987~1989년 사이 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나이로 30~32세 사이다.
북한에서 김여정의 지위를 표현하는 말 중에는 ‘만인지상, 일인지하(萬人之上, 一人之下)’가 있을 것이다. 북한의 통치자이자 오빠를 ‘모실 때’의 김여정과 당 선전부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하는 김여정의 태도는 사뭇 다르다. 김여정의 진짜 역할은 당 간부일까, 김 비서’일까. 지난 2년 간의 사진에 잡힌 김여정의 모습을 추렸다.
◇공식 행사 참석하고, 만찬하고…‘김 부장’ 김여정
북한에서 김여정의 지위를 표현하는 말 중에는 ‘만인지상, 일인지하(萬人之上, 一人之下)’가 있을 것이다. 북한의 통치자이자 오빠를 ‘모실 때’의 김여정과 당 선전부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하는 김여정의 태도는 사뭇 다르다. 김여정의 진짜 역할은 당 간부일까, 김 비서’일까. 지난 2년 간의 사진에 잡힌 김여정의 모습을 추렸다.
◇공식 행사 참석하고, 만찬하고…‘김 부장’ 김여정
◇만년필·재떨이 준비하고, ‘각’ 잡고 대기하는...‘김비서’ 김여정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27/2019022701985.html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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