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DB

청와대는 22일 평양에서의 남북정상회담을 전후해 북한으로부터 어떤 사이 버 공격도 없었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이 평양 남북정상회담 직전 한국정부의 정상회담 관련 정보를 빼내려 해킹을 시도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평양 정상회담을 전후해 어떠한 사이버 위협 변화가 없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국가 사이버 유의 경보는 올해 3월 20일 18시 이후 계속해서 정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22/2018112201451.html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