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화 벌이에 열을 올리고 있는 북한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백두산에서의 오프로드(off-road) 트레킹과 캠핑을 처음 허용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호주·노르웨이 관광객들이 남북한 백두대간을 모두 등정한 최초의 외국인 로저 셰퍼드의 안내로 백두산을 하이킹 중인 모습이다. 이들은 5박 6일 일정 첫날 백두산 천지에 오른 뒤 인근 고원지대에 텐트를 치고 야영했다. AP통신은 셰퍼드가 북한 당국을 설득해 백두산 트레킹과 캠핑을 허가받았다고 20일 보도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1/2018082100212.html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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