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19일 북한에서 ‘대사회의’가 열리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 데 대해 “관련 동향을 주시하겠다”고 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한 ‘대사회의’ 개최 여부와 관련해 “공개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제43차 대사회의가 2015년 7월 15일 자 노동신문에 김정은 위원장과 참가자들이 찍은 사진이 있다”면서 “그 이후엔 보도가 안 되는 상황이다. 매년 연례적으로 열리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각국 주재 북한 대사 등 공관장들이 김 위원장 지시에 따라 최근 일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귀국 목적은 우리나라의 ‘공관장 회의’와 비슷한 개념인 ‘대사회의’에 참석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한 ‘대사회의’ 개최 여부와 관련해 “공개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제43차 대사회의가 2015년 7월 15일 자 노동신문에 김정은 위원장과 참가자들이 찍은 사진이 있다”면서 “그 이후엔 보도가 안 되는 상황이다. 매년 연례적으로 열리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각국 주재 북한 대사 등 공관장들이 김 위원장 지시에 따라 최근 일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귀국 목적은 우리나라의 ‘공관장 회의’와 비슷한 개념인 ‘대사회의’에 참석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19/2018071901210.html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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