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상회담 후 공동 성명문에 서명을 하고 있다. /AP통신

북한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약속하는 대신, 미국은 북한의 체제를 보장해주고 새로운 미·북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AFP통신이 12일 보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정상회담 후 작성한 공동 성명서에 이러한 내용을 담았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2/20180612021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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