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2일 오전 미·북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회담장으로 출발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싱가포르 시각 오전 7시 7분쯤 트위터에 “우리는 오늘을 위한 준비가 됐다”는 글과 함께 숙소인 샹그릴라 호텔을 나서는 사진을 올렸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2일 오전 미·북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회담장으로 출발하며 트위터에 사진을 올렸다. /폼페이오 트위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은 이날 오전 9시(한국 시각 오전 10시) 싱가포르 센토사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시작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2/20180612005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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