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5일 새벽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 실장을 특사로 하는 남조선대통령의 특사대표단이 곧 평양을 방문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남조선대통령의 특사대표단이 평양을 방문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다만 방문 시기와 대표단 구성 등 나머지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다.
정 실장을 수석으로 하고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등 5명으로 꾸려진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단은 5일 오후 특별기편으로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방북한다. 이들은 6일 오후 귀환할 예정이다.
통신은 ‘남조선대통령의 특사대표단이 평양을 방문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다만 방문 시기와 대표단 구성 등 나머지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다.
정 실장을 수석으로 하고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등 5명으로 꾸려진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단은 5일 오후 특별기편으로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방북한다. 이들은 6일 오후 귀환할 예정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05/2018030500331.html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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