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송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장과 단원들은 7일 오전 11시40분쯤 강릉아트센터에서 리허설을 마치고 묵호항으로 이동하는 버스에 탑승했다. 일부 여성 단원들은 버스에 탑승하면서 취재진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었다. 북한 예술단원들은 만경봉 92호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 2시쯤 다시 강릉아트센터로 돌아올 예정이다.
 

https://youtu.be/4GQfZ9SZHK8  (영상)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07/2018020701468.html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