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공동경비구역(JSA)으로 귀순한 북한군 병사에 대해 코멘트했다.

신 총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JSA귀순 북한군 병사, 자유민주주의 품에 안긴 것을 축하하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라고 올렸다.

13일 JSA에서는 한 북한군 병사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귀순했다. 이 과정에서 북한군의 총격을 받아 폐와 복부 등에 총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사는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살려낸 아주대 이국종 교수가 수술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14/20171114006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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