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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정상회담 갖는 文대통령과 트럼프
조선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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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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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 전후가 될 듯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초 서울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청와대가 11일 밝혔다. 구체적 날짜는 밝히지 않았으나 두 대통령의 일정을 감안할 때 7일 전후가 될 전망이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6월 말(워싱턴 DC)과 지난달(뉴욕)에 이어 세 번째다.

지난 두 번 정상회담과 마찬가지로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처할 한·미의 방안이 될 전망이다. 한·미 정상은 이와 함께 한·미 FTA 개정과 주한 미군 방위비 분담 문제 등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정상은 지난달 정상회담에서 미군 전략 자산의 한반도 순환 배치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방문을 전후해 일본과 중국에서도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한편 문 대통령은 다음 달 8∼15일 7박 8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3국을 방문한다. 문 대통령은 우선 11월 8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10~11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13~1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 정상회의 및 EAS(동아시아정상회의)에도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다자 회의 기간 중 참가국 정상과 여러 차례 양자 회담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13/20171013001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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