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 사설
신축 아파트부터 지하 벙커 짓자
조선  |  @chosu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8.2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요즘 북한의 잇단 전쟁 협박으로 다들 불안한 마음이다. 며칠 전에 이와 관련한 기사로 '유사시 국민 행동 요령'(8월 22일 A5면)이 실렸다. 전쟁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지만 그렇다고 비상시를 대비한 준비에 소홀해서는 더욱 안 된다.

핵폭탄이 터진 근처(반경 2~3㎞)라도 지하 15m로 내려가면 생존이 가능하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국민 대다수가 대도시 아파트에 거주한다. 그러므로 유사시 안전하게 대피할 지하 벙커를 아파트 건축 시 설치하도록 법규를 만드는 것이 좋은 방책일 듯싶다. 적절한 면적의 대피소를 갖추고, 피신한 사람들을 위한 환기와 급수 및 기타 시설을 배치토록 하는 것이다. 기존 아파트도 충당 금이나 국가 보조를 통해 빠른 시일 안에 마련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의 건설 기술이면 충분히 가능하다. 아파트나 지역 단위로 지하 벙커 유지 관리 주체를 정하고, 민방위 훈련 때도 대피 훈련을 해야 한다.

설마설마하면서 아무런 준비 없이 형식적 훈련만 할 것이 아니라, 국가·지자체·개인 모두가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를 지켜낼 수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24/2017082402998.html

조선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  Tel : (02)724-6650,6523  |  E-mail : nkchosun@chosun.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SITE_MANAGER
Copyright © 2013 NKchosun.com.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