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시설이 있는 평안북도 영변 인근에서 28일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평안북도 영변 북쪽 22㎞ 지점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파를 분석했을 때 자연적으로 발생한 지진으로 보인다"면서 "진원의 깊이 등 자세한 내용을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평안북도 영변 북쪽 22㎞ 지점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파를 분석했을 때 자연적으로 발생한 지진으로 보인다"면서 "진원의 깊이 등 자세한 내용을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28/2017062801918.html
조선
@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