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정치·외교·군사
文대통령 "北核폐기 모든 수단 동원"
조선  |  @chosu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5.1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내달말 韓美 정상회담 워싱턴서 열기로 합의
文, 백악관 보좌관 만나 "굳건한 동맹 보여주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6월 말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하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16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한·미 동맹을 강조하고 북핵 문제를 최우선 이슈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크게보기
韓·美 새 정부 첫 만남 -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청와대에서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매슈 포틴저(왼쪽) 아시아 담당 선임 보좌관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날 포틴저 보좌관은 정의용(오른쪽) 청와대 외교·안보 태스크포스 단장을 별도로 면담하는 등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상견례를 했다. /청와대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를 방문한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매슈 포틴저 아시아 담당 선임 보좌관을 만나 "트럼프 대통령과 곧 만나기를 희망한다. 한·미 동맹 관계를 중시하고 있고 특사 파견을 통해 양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굳건한 한·미 동맹을 다시 과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한·미 간 충분하고 긴밀한 협의를 계속 해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북핵 이슈를 담당하는 포틴저 선임 보좌관은 청와대 외교·안보 태스크포스(TF)를 이끌고 있는 정의용 전 주(駐)제네바 대사와 면담을 통해 한·미 정상회담 조기 개최에 합의하고 북한 핵·미사일과 관련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윤 수석은 "미국은 확고한 대한(對韓) 방위 공약을 재확인하고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양국 간 공동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며 "북한 핵의 완전한 폐기를 위한 공동 방안을 추가로 모색하기로 했다"고도 밝혔다. 윤 수석은 또 북핵 문제 해결과 관련해 한·미 양국 정상이 ▲북한 핵의 완전한 폐기 ▲제재와 대화를 포함한 '모든 수단' 동원 ▲북한과는 올바른 여건이 이뤄지면 대화 가능 ▲과감하고 실용적인 공동 방안 모색 등 네 가지 원칙에 공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도 "북한의 완전한 핵 폐기를 목표로 제재와 대화 등 모든 수단을 활용하겠다"고 하는 등 취임 이후 여러 계기에 '북핵 해결'을 최우선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17/2017051700293.html

조선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  Tel : (02)724-6650,6523  |  E-mail : nkchosun@chosun.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SITE_MANAGER
Copyright © 2013 NKchosun.com.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