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북한이 다음달 11일 평양에서 최고인민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다.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22일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5차 회의를 주체106(2017)년 4월11일 평양에서 소집함을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에게 알린다"고 공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등록은 다음달 9일과 10일에 한다고 상임위원회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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