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양 문수지구에 새로 건설된 류경안과종합병원을 현지지도했다고 18일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류경안과종합병원이 4층으로 된 외래병동과 8층으로 된 입원실병동으로 이뤄져 있다고 전했다.

이날 현지지도에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 최태복과 중앙위원회 부장 김용수, 중앙위원회 부부장인 조용원, 리문곤, 국무위원 설계국장인 마원춘이 동행했다. 2016.10.18. (출처=조선중앙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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