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인 비탈리 만스키 감독이 북한의 민낯을 여과 없이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태양 아래’가 이번 주 한국에서 개봉된다.
이 영화는 ‘진미’란 이름의 8살 소녀의 눈을 통해 북한의 거짓 선전을 고발한 내용을 담고 있다. 북한은 영화 촬영을 위해 진미 부모의 직업과 거주하는 아파트도 바꿨고, 이들은 날조된 일터에서 당국이 시키는 대로 연기를 했다.
북한 당국은 한국에서의 영화 개봉을 거세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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