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丁世鉉) 통일부 장관은 18일 서울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0기 해외지역회의에 참석, “해외 체류 탈북자는 동포애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입국을 희망할 경우 체류국과 협조하여 원칙적으로 전원 수용한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밝혔다.정 장관은 이날 대북정책 추진현황 보고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를 위해 정부는 관계국과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 등과 긴밀히 협조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인구기자 ginko@chosun.com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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