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빅데이터로 본 대북·안보 이슈'를 주제로 빅데이터 및 여론조사 업체인 ㈜메트릭스와 함께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 분석을 실시했다. 북한이 4차 핵실험을 실시한 1월 6일부터 12일까지,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2월 7일부터 13일까지를 분석 대상 기간으로 삼았다. 북의 도발 직후 일주일간 트위터에서 북한 문제와 관련한 언급이 얼마나 많았는가를 같은 기간 동안 사회·문화적으로 화제가 된 이슈와 비교하는 방식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2012년 북의 3차 장거리 미사일 발사(2012년 12월 12일)와 3차 핵실험(2013년 2월 12일) 직후 각각 일주일 동안 트위터에서 언급된 북한 관련 키워드도 함께 집계해, 북한 관련 언급의 증감을 비교·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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