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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신문에 '태권도 학원 광고' 등장…'이단 옆차기' 그림도 함께
조선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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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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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제공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북한 신문에 사설 학원의 ‘광고’가 등장했다.

북한 평양시 당 위원회의 기관지인 평양신문은 5일 자 신문에 평양의 한 태권도 학원이 낸 것으로 보이는 '2016년도 태권도 학원 학생 모집' 광고를 실었다.

고급중학교(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 광고는 같은 지면의 다른 기사들과 달리 분홍색 바탕 위에 굵은 글씨로 실려있다. 광고에는 이단 옆차기 그림도 함께 들어가 있다.

자본주의의 꽃이라고 불리는 광고가 북한 매체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평양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신문에 기업소가 아닌 학원 광고가 실린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보인다고 북한 전문가들은 말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009년 7월 관영 매체인 조선중앙TV를 통해 대동강 맥주 광고를 내보낸 적이 있다. 같은 해 8월에는 평양냉면 식당인 옥류관이 메추리 요리 출시를 앞두고 광고를 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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