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연휴에도 북방한계선(NLL)을 지키기 위해 바다 위를 떠나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서해 북방한계선(NLL) 최전선에 위치한 연평도 222 전진기지의 장병들이다. 연말 분위기로 들뜬 지난 달 29일에도 박동혁함과 서후원함은 서해 중부 해상에서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이어갔다. 함명은 제2연평해전 전사자들의 이름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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