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북한이 청년강국의 상징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완공한 가운데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해, 역사적 연설 및 전체 건설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며 노동신문이 4일 보도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기남, 최룡해, 최태복, 김양건, 곽범기, 오수용, 김평해 등과 리일환 중앙위원회 부장, 리상원 량강도 당위원회 책임비서,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 등 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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