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통일의 시작입니다]

재료연구소 임직원 151명

"통일이 되면 북한의 풍부한 자원과 우리의 기술력을 결합해 소재 분야 최강국이 될 수 있습니다."

김해두(왼쪽에서 다섯째) 재료연구소 소장과 임직원들이 30일 기부를 약정한 뒤 사진을 찍고 있다. /재료연구소 제공[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김해두(왼쪽에서 다섯째) 재료연구소 소장과 임직원들이 30일 기부를 약정한 뒤 사진을 찍고 있다. /재료연구소 제공[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정부출연기관인 재료연구소의 임직원 151명이 30일 통일나눔펀드에 기부를 약정했다. 재료연구소는 각종 소재 기술을 연구하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기관이다. 김해두 소장은 지난 7월 펀드에 가입했고, 이후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자발적 기부 참여 운동을 진행해 왔다. 이정환 부소장은 "통일은 우리가 과학기술 강국으로 거듭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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