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핵실험을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한 데 대해 미국 정부는 “무책임한 도발을 삼가라”고 압박했다. 조시 어니스트 미 백악관 대변인은 15일(현지시각)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며 “북한이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무책임한 행동을 그만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홍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 역시 “북한은 유엔 안보리 제한을 받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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