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스포츠 브랜드 FILA(휠라)가 북한 올림픽 대표팀을 공식 지원한다. 휠라 코리아는 4일 시드니 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의 복싱·마라톤·레슬링·사격 등 총 10개 종목 54명의 선수와 임원에게 의류 및 신발, 가방 등 용품 일체를 독점 지원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제적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인 ISL을 통해 이뤄졌다. /고석태기자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국제적인 스포츠 브랜드 FILA(휠라)가 북한 올림픽 대표팀을 공식 지원한다. 휠라 코리아는 4일 시드니 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의 복싱·마라톤·레슬링·사격 등 총 10개 종목 54명의 선수와 임원에게 의류 및 신발, 가방 등 용품 일체를 독점 지원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제적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인 ISL을 통해 이뤄졌다. /고석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