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이 전세계에 처음으로 약점을 드러냈다고 독일 일간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너 차이퉁(FAZ)이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FAZ는 “대북 확성기를 북한 지도부가 크게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북한 정권이 도발에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다면 그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사건”이라며 한국 정부가 회담결과를 자부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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