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개국 예술인들이 참가하는 제20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북한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조선중앙방송이 15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에 따르면 김일성 주석 90돌 생일에 즈음해 열리는 이번 예술축전에는 세계 60여개국 90여개의 예술단과 동포 예술단, 북한 예술인들이 참가해 성악과 기악, 무용, 교예 등에 걸쳐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은 '이번 축전은 `자주' `평화' `친선'의 이념 밑에 세계 여러나라 인민들과 예술인들 사이에 친선과 단결, 문화적 교류와 협조를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60여개국 예술인들이 참가하는 제20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북한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조선중앙방송이 15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에 따르면 김일성 주석 90돌 생일에 즈음해 열리는 이번 예술축전에는 세계 60여개국 90여개의 예술단과 동포 예술단, 북한 예술인들이 참가해 성악과 기악, 무용, 교예 등에 걸쳐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은 '이번 축전은 `자주' `평화' `친선'의 이념 밑에 세계 여러나라 인민들과 예술인들 사이에 친선과 단결, 문화적 교류와 협조를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