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합참의장이 경기 파주시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뢰 폭발 사고가 발생한 다음날인 지난 5일, 지뢰 폭발 사고가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된다는 보고를 받고도 부하 직원들과 폭탄주가 도는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최 의장은 술자리에 참석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고, 다른 합참 관계자는 최 의장이 술자리에 참석했으나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합참은 최 의장이 술을 마셨으나 거한 술자리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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