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국방장관이 지난 7일 경기 분당서울대병원을 방문,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 폭발로 중상을 당한 하모 하사의 손을 잡고 위로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한민구 국방장관이 지난 7일 경기 분당서울대병원을 방문,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 폭발로 중상을 당한 하모 하사의 손을 잡고 위로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최윤희 합참의장이 경기 파주시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뢰 폭발 사고가 발생한 다음날인 지난 5일, 지뢰 폭발 사고가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된다는 보고를 받고도 부하 직원들과 폭탄주가 도는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최 의장은 술자리에 참석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고, 다른 합참 관계자는 최 의장이 술자리에 참석했으나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합참은 최 의장이 술을 마셨으나 거한 술자리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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