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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13년째 인신매매 최악 국가…"강제노동+강제결혼+성매매" 경악
조선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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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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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인신매매 최악[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북한이 인신매매 ‘최악’ 국가로 선정됐다.

미 국무부는 27일 인신매매 방지를 위한 노력이 가장 낮은 국가로 북한 등 23개 국가를 발표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들 국가에 대해 90일 이내에 제재를 가할 수 있다.

국무부는 이날 발표한 188개국의 인신매매 및 강제노동 방지 관련 연례평가 보고서를 통해 북한과 이란, 리비아, 러시아, 시리아, 짐바브웨 등이 여전히 가장 낮은 등급인 '3단계'(tier 3)에 속해 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국가들을 1등급, 2등급, 3등급 국가로 분류하고 있다. 여기서 3등급 국가는 해당 국가가 인신매매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기준도 충족 하지 않고 개선노력도 기울이지 않는 국가를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13년째 인신매매 최악 국가로 분류된 이유를 정치범 수용소와 탈북자 문제 때문인 것으로 보고있다. 국무부에 따르면 현재 8만∼12만 명의 주민들이 정치범 수용소에 갇혀서 강제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 또 많은 여성들이 북한을 탈출해 중국에 머무르면서 강제 결혼이나 성매매 희생자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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