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 콘서트’ 논란으로 지난 1월 강제출국 조치된 재미교포 신은미씨가 최근 재입북했다. 대북매체 자유북한방송에 따르면 신씨의 방북 소식을 접한 북한 주민들의 반응은 냉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씨가 북한 당국이 정해준 코스만 돌며 주민들의 삶을 왜곡해 전달한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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