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우리는 조국을 배반했다. 우리는 처벌 받을 줄 알았다. 그러나 현재 우리는 평양 최고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라오스에서 북한으로 강제 소환된 탈북 청소년 박광혁씨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CNN은 이들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으로 강제소환된 탈북 청소년들이 북한의 선전 도구로 전락했다고 말했다. 2015.05.19. (사진출처: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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