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0일 국방위원회 정책국 담화를 통해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의 북핵 위협 발언을 ‘망발’이라고 비난하면서 미국의 대북압박에 더 강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케리 장관은 지난 18일 한미 외교장관 회담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핵과 인권 문제를 비판하면서 국제사회의 압박을 높이자는 내용의 발언을 했다.

다음은 TV조선 보도 원문.

☞해당 기사를 TV조선 동영상으로 보기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