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체제를 긍정적으로 선전하는 ‘토크 콘서트’로 종북 논란을 빚은 신은미씨와 황선씨가 ‘표현의 자유’를 침해받는다며 유엔 등 국제사회에 보낼 호소문을 공개했다. 이들은 유엔 안보리에 보내는 서한에서 “중세 마녀사냥을 방불케 하는 소동으로 간첩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맞춰 미국 내 친북 단체들도 지지 성명을 내 지원에 나섰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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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체제를 긍정적으로 선전하는 ‘토크 콘서트’로 종북 논란을 빚은 신은미씨와 황선씨가 ‘표현의 자유’를 침해받는다며 유엔 등 국제사회에 보낼 호소문을 공개했다. 이들은 유엔 안보리에 보내는 서한에서 “중세 마녀사냥을 방불케 하는 소동으로 간첩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맞춰 미국 내 친북 단체들도 지지 성명을 내 지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