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 토크콘서트’로 논란이 된 재미교포 신은미씨 부부가 방북 당시 일반 여행객과는 다른 특별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씨 부부는 외교사절 등 특별 인사만 참여할 수 있는 북한 창건 기념일 열병식에 참여했고, 현지 안내원을 수양딸로 삼아 일반 가정집을 방문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북한 당국이 신씨 부부를 북한 체제를 홍보하는데 철저히 이용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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