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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악 인류무형유산 등재, 국내외 공동체 간 대화 촉진 기대
조선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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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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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농악 인류무형유산 등재, 국내외 공동체 간 대화 촉진 기대

농악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에 등재돼 화제다.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9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를 위한 정부간위원회에서 '농악'이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가 최종 결정됐다.

이번 등재 결정 과정에서 무형문화유산보호를 위한 정부간위원회(한국 포함 24개국)는 농악이 다양한 형태와 목적으로 다수의 행사장에서 공연됨으로써 공연자와 참가자들에게 정체성을 부여한다는 점에 주목했으며, 이번 등재는 농악의 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가시성을 높이고 국내외 다양한 공동체들 간의 대화를 촉진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이번 농악의 등재 결정으로 아리랑(2012), 김장문화(2013) 등 총 17개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이번 심사에서 ‘북한의 아리랑’도 북한 최초로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는데, 등재된 ‘북한의 아리랑’은 평양, 평안남도, 황해남도, 강원도, 함경북도, 자강도 지역의 아리랑을 포함하고 있다.

농악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농악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완전 대박이다", “농악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이제 농악도 보호되겠구나", “농악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세계 사람들이 다시 찾아 볼 이유가 생겼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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