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최근 ‘신천 박물관’을 방문했다. 반미 감정을 세뇌시키기 위해 김일성 주석이 만든 시설인데, 이 곳에서 김정은은 미국을 강력히 비난하며 반미교육 강화를 지시했다. 한편 이날 방문엔 여동생 김여정이 동행했는데, 지난 10월 40일만에 공식석상에 재등장하면서 훨씬 살이 찐 김정은과 달리 과거보다 마른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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