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북한 산림 황폐화를 지적하며 조림 사업을 지시했다는 조선중앙TV의 보도가 나왔다. 북한은 아사자가 속출하던 김정일 정권 시기 산림 훼손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이날 보도로 아버지 김정일 시절의 과오를 아들 김정은이 시인한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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