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권지영 기자] 북한 미녀들이 MC 신동엽을 특급 칭찬했다.

최근 진행된 푸드 퀴즈쇼 KBS 2TV '밥상의 신'의 녹화는 '북한미녀 밥상'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출연한 탈북 새터민 한서희, 유현서, 김하나는 "여기 있는 남자 출연자들은 북한에서 미남형이냐"고 묻는 신동엽의 말에 "신동엽 씨는 북한에서 영화배우 할 얼굴이다"라고 답했다.

은지원, 박성광, 한서희, 유현서, 김하나가 출연한 '북한미녀 밥상'은 16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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