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동해안에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쐈다는 소식에 방산주가 들썩이고 있다.

27일 증시에서 스페코는 전날보다 165원(4.12%) 오른 4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과 퍼스텍도 1% 넘게 올랐다. 휴니드는 보합이다.

북한은 전날 오후 5시쯤 동해안 지역 일대에서 단거리 발사체 3발을 발사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최첨단수준에서 새로 개발한 초정밀화된 전술 유도탄'을 개발해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