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해 12월 3일 "탈북자 연대 '대구대 윤재만 법학교수 사퇴' 촉구" 제하의 보도에서 윤재만 교수의 탈북자 발언 관련 보도를 하였으나, 당시 SNS 대화방의 대화록을 확인한 결과 윤교수는 대화방에 근무하듯이 상주하면서 지나친 욕설과 '도배'로 반민족적 친일과 독재, 공직선거법 위반행위 등을 옹호하는 일부 탈북자들에 대해 자유민주주의 파괴행위를 하지 말 것을 경고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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